❤️동네친구 16호점 왁자지껄 입주파티!❤️

김민영

3월 26일 저녁 6시에 시작한 우리의 입주 파티는 3월 27일 00시까지 이어졌다.


동네친구에서 입주 파티를 지원해줘서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만났다.

(사실 전날 보드게임을 보내주셨을 때부터 한 명씩 슬쩍 슬쩍 보드게임을 만지며 설레이는 마음을 보이는 것을 나는 목격했다.)


서로 서로 배려하면서 먹고 싶은 것을 정하고,

조금 늦을 것 같은 친구를 위해 미리 음식을 덜어 놓고,

누가 먼저 할 것 없이 책상을 정리하고 먹을 것을 세팅하고  다 먹고 난 후엔 설거지까지!

배려와 훈훈함이 넘치는 입주파티였다.

(치킨 피자 떡볶이 빙수까지 진짜 배부르고 행복하게 먹었다!)

🍕🥠🧁( 나 굉장히 먹을거 사진 못찍넿ㅎ/ 오른쪽 빙수인데.. 토핑 뿌리기 전 하하)



1차로 먹거리 파티를 마친 후, 보드게임 파티로 돌입했다.

DIXIT이랑 루미큐브랑 바퀴벌레 포커를 했다.

바퀴벌레 포커 내가 쉐하 측에 부탁한 건데, 인터넷으로 플레이 방법 찾아보니

"처음 보는 사이에 하면 첫 인상이 나빠지니 유의"라고 주의 사항에 적혀있더라!

결론적으로 우리는 진짜 이걸로 짱 재미있게 놀았다!

원래 속이고 속는 마피아 같은 게임이 어색함 풀고 친해지기에 좋은 법!

아무튼, 새벽12시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했다!

 




<👍우리들의 입주파티 한 줄 소감👍 >

네오: 우리! 짱친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!

라이언: 오늘 꿀잼! 다음이 짱 기다려짐!

콘: 새로운 사람들과의 설레는 시작!

(모든 사람의 소감을 한 줄씩 적고 싶었으나 언니들은 잠을 자나 보다 허허..!)

(네오, 라이언, 콘은 아직 새내기(?)라 새벽에 깨어있다!)



마지막으로,

언니들 그리고 친구들아~ 나는 네오야! ㅋㅋ

쉐어하우스에서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인연을 맺게 돼 너무 좋아!

다들 너무 친근하고, 만난지는 얼마 안됐지만! 오래 알고 지낼 수 있겠다는 기분도 들어!

4월에 기획 중인 요리 파티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!!!

언니들, 너희처럼 좋은 사람을 알게 돼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훈훈하고 fun하게 지내자

알러뷰 16호~ 💕



이상~

16호 네오의 입주 파티 일기 끝!

16호의 우당탕당 쉐어하우스 일상 또 기대해주세요!

이만! .. 다시 과제하러... 퇴장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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