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동네모임] 수제 청 만들기 후기!

관리자

안녕하세요 지기에요 :) 가을이 오고있는 요즘 다들 선선한 날씨를 즐기고 계신가요?

오늘은 동친들과 함께 한 ‘수제 청 만들기!’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!


저희 쉐어하우스 매니저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:) 

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을 가졌습니다! 

처음보는 다른 동친님과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! 다들 처음이라 어색어색 했지만 다들 즐거워했어요 :)




아이스브레이킹 후 어색함이 조금 사라진 모두들!ㅎㅎ

바로 윗집 앞집에 살며 처음으로 인사를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새로운 소통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 훈훈한 분위기였어요!




이제 본격적으로 청만들기 활동 시작..!!

에 앞서서! 청만들기의 재료준비는 이번 동모임에서 강사로 활약해주신 쉐둥이가 꼼꼼하게! 깨끗하게!! 했답니다:0




과일들을 물에 씻어주고! 베이킹소다로 과피를 빡빡 문질러 씻어줍니다! 식초도 조금 넣어 더욱 뽀득뽀득 깨끗하게!




병들은 하나하나 뚜껑까지 열탕소독 해주면~?!




청 만들 준비 완료!!




청에는 깨끗하게 씻은 과일과 소독한 유리병!




비정제 설탕이 들어갑니다!




이제 진짜 청만들기 시~작~!!!




강사의 시범에 따라서 과일을 잘라 과육을 빼내고 봉지에 담습니다^^/

알차고 야무지게 잘하죠?!





발라낸 과육에 비정제 설탕을 1:1 비율로 부어주세요!

(동모임에서는 인원수만큼의 그릇을 구하지 못해 비닐에 했지만 집에서는 볼이나 넓은 그릇에다가 섞거나 층층이 쌓아 담으세요!)





따란~! 완성!!





병에 담은 완성샷!!




그리고 각자 만든 청을 들고 단체샷!

모두들 '동네친구'라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색한 첫만남에도 다들 즐겁게 청만들기를 한 것 같아요 :) 

같은 동네에 살지만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!




지기는 다음에도 즐거운 모임 이야기를 들고 찾아올게요!

그럼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~~~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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