권혜지

4인이 생활중인 우리 9호점에 2명의 칭구칭구들이

12월까지만 살구 나간닷ㅠㅠ 

친구들을 떠나 보내는 건 아쉽지만 

더 넓은 세상에서 멋있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서

응원하면서 보내주기로 했다!

그렇게 마련된 우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party…




오지게 맛있어 보이는 노모어 피자…

다들 안 먹어 봤다해서 바로 시켰다.

군자점 사장님 파워 E이신 듯 하다.

어쩌다 전화를 주셨는데 

크리스마스 인사를 너무 우렁차게 하셔서 

다같이 웃음이 터졌당 ㅎㅎㅎㅎ

그건 그렇고 노모어피자 존맛도리…





배고파서 허겁지겁 먹고 찍은 사진

아주 깨끗하쥬? 

여자들만의 은밀한 얘기를 나눴다…

우리 더 가까워진 것 같아 ><





도시락 싸서 다니는 그녀…

다같이 먹은 걸 치우고 나서 바로 도시락 싸기 돌입

요리를 너무 잘한다. 

나보다 어리지만 멋있으니까 언니다.






설거지도 사이좋게 같이 했다 ㅋㅋ

지금껏 서로의 것인 줄 알았던 예쁜 접시가

사실 주인이 없는 접시였다는 거…ㅎㄷㄷ






또 서로의 것인 줄 알았던 쓰레기통이…

사실 동친에서 우리 쓰레기통 부서진 거 알고

보내준 거 였다는 거!!! 감사합니다🫶🏻



이후에는 입 털면서 비밀얘기를 나눴다💜

칭구들ㅠㅠ 멀리서도 응원할게요!! 

모두 건강하기~~~><

0